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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폐루에 가다!] 귀염곰! 웃기곰! 신나곰!

by partymoney 2025. 6. 17.

오늘은 '패딩턴 폐루에가다' 에 대해서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패딩턴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로 2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저는 더빙버전으로 관람했어요. 그리고 첫번째 , 두번째 시리즈는 안보았네요. 시리즈 영화라서 첫번째 두번째 시리즈는 안보도 된답니다. 물론 보시면 더 재미있겠지요?? 안보셔도 이해 다 가능하세요.

첫번쨰는 런던에 온 페루 곰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의 만남, 도시 적응기와 모험을 그린 실사+CG 가족 영화이고,두번째 영화 는 브라운 가족과 함께 살게 된 패딩턴이 루시 숙모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 보실 영화는 패딩턴 폐루에가다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이 페루로 떠나 숙모 루시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그린 최신 영화에요. 같이 보실까요??

 

 

영화 패딩턴 폐루에가다 관련정보

개봉일          2025년 2월 19일(한국기준)
감독             두갈 윌슨
출연배우      벤 위쇼, 휴 보네빌, 에밀리 모티머, 안도니오 반데라스, 올리비아, 콜먼 등
장르            코미디,드라마,가족,모험
러닝타임      106분
등급            전체 관람가
시리즈물     패딩턴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패딩턴 폐루의가다 들여다보기

 


런던에서 브라운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던 곰 패딩턴은 어느 날 고향 페루에서 온 의문의 편지를 받게됩니다. 편지에는 그를 키워준 루시 숙모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단서가 될 만한 지도 한 장이 동봉 되어 있었습니다. 패딩턴은 숙모를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브라운 가족(헨리, 메리, 주디, 조나단)과 함께 페루로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은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과 마주한다. 이들은 먼저 루시 숙모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다는 수도원을 찾아가지만, 수도원에서도 숙모의 행방을 쉽게 알지 못 하게된다. 수도원의 수녀님들은 루시 숙모가 최근 페루 깊은 정글 어딘가로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이에 패딩턴과 가족은 정글로 향해 숙모의 흔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글에서 패딩턴 일행은 거친 강을 건너고, 신비로운 페루의 동물들을 만나며, 예상치 못한 위험에 처하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패딩턴은 페루에 사는 다른 곰들과도 조우하며,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고 생각하게 된다. 브라운 가족은 패딩턴과 힘을 합쳐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됩니다.패딩턴과 가족은 마침내 루시 숙모가 페루의 한 오래된 유적지에 있다는 단서를 찾아냅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전설의 보물을 노리는 악당(올리비아 콜맨 분)이 있었고, 이 악당은 유적지의 비밀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만을 차지 하려고 한다. 루시 숙모는 유적지를 지키려다 악당들에게 붙잡혀 있었던 것입니다.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은 힘을 합쳐 악당을 물리치고, 유적지를 보호하며 루시 숙모를 구해냅니다.이모 루시를 무사히 구한 후, 패딩턴은 잠시 더 머물며 고향을 돌아봅니다. 그는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며, 페루가 자신의 뿌리임을 재 확인 합니다. 하지만 이제 런던이 자신의 진정한 집이자 가족임을 깨닫고, 루시 숙모와 감동적인 이별을 나눈 뒤 브라운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돌아옵니다. 영화는 패딩턴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가족과 일상을 즐기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한줄로 요약한다면..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이 고향 페루에서 실종된 루시 숙모를 찾아 아마존 정글을 해처나가며 가족애와 용기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유쾌하고 따뜻한 모험 영화이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감동과 유머, 그리고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할수있다.

 

 

영화를 마무리 하면서

 

런던, 페루, 콜롬비아 등 실제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하면서 현장감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영화이다. 전작을 보고 기다린 팬들에게는 익숙한 감성과 유머, 새로운 모험의 스케일이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지만, 일부는 전작의 감동과 완성도에 비해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많았다.  기존 폴 킹 감독 대신 두갈 윌슨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영국 특유의 개그가 줄어들어서 조금 아쉬웠다.

다만 시리즈물 이기에 전작을 안봐도 이해하기에는 쉬운부분이다. 영화는 영화일뿐이니 재미있게 감상 해볼만 해요. 무더운 여름에 귀여운 곰한마리 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그럼 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