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징어게임3]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1위!!!

by partymoney 2025. 6. 30.

오늘은 '오징어게임3' 에 대해서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주말 잘지내셨나요? 저는 오징어게임3 주말에 시청했답니다. 27일날 공개되었고 아직 못보신분들은 같이 보시지요.

전세계 공개된 후 하루만에 글로벌1위 역시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시즌1,2 다보셨지요?  

 

 

 

오징어게임3 소개

 

감독 황동혁
시즌3 주요배우 임시완,강하늘,박규영,박성훈,양동근,강애심,김시아,조유리,이다윗,노재원등.
장르 드라마,스릴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2025년 6월27일
시즌3 특징 인간성, 사회 비판, 시스템 저항, 글로벌 확장 등 다양한 층위의 메시지와 특징을 담았다.

 

 

 

 

시즌3 요약,줄거리

 

시즌3는 총 6부작으로, 각 에피소드가 극한의 생존 경쟁과 인간성, 체제와의 대립, 그리고 충격적 결말로 이어집니다. 시즌1은9부작이고 시즌2는7부작이였는데 시즌3는 6부작으로 다른시즌에 비해 짧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1부: 반란의 실패와 새로운 게임의 시작

시즌2에서 시도된 반란은 내부 배신과 시스템의 벽에 부딪혀 무참히 진압됩니다.주인공 성기훈은 깊은 죄책감과 분노 속에서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되고, 임신한 참가자 준희 등 새로운 인물들이 여럿 등장하게됩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목적과 상처를 안고 다시 극한의 생존 게임에 뛰어듭니다.

 

2부: 잔혹한 게임의 전개와 인간성의 시험

 

첫 번째 게임부터 참가자들은 직접적으로 서로를 제거해야 하는 잔혹한 룰에 직면합니다.파란팀은 숨어서 탈출구를 찾아 탈출해야하고 빨간팀은 파란팀을 찾아 제거해야하지요. 숨바꼭질, 줄타기 등 보다 스케일이 커진 게임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고, 연대와 배신이 교차합니다.

 


3부: VIP의 등장과 시스템의 실체

 

앞에시즌과 VIP들이 직접 게임에 개입하며, 게임의 잔혹함과 비인간성이 극대화됩니다.
임산부 준희의 출산이 게임의 변수로 부상하고, VIP들은 심지어 신생아까지 게임의 일부로 삼으려 합니다.
참가자들은 상금과 생존 사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됩니다.

 


4부: 내부 갈등과 프론트맨의 제안

 

생존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극한의 심리전에 돌입합니다.
프론트맨은 기훈에게 다른 참가자들을 모두 죽이고 아기와 함께 살아남으라는 제안을 합니다.
기훈은 인간성에 대한 마지막 신념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립니다.

 

5부: 마지막 게임, 희생과 대립

 

결승전에 진출한 기훈, 명기(임시완), 그리고 준희가 낳은 아기가 극한 상황에 놓입니다.
명기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아기를 희생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기훈은 아기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탈락을 선택합니다.
최종적으로 게임의 공식 우승자는 게임 중 태어난 아기가 됩니다.

 

6부: 결말과 열린 세계관

 

프론트맨은 살아남은 아기를 동생 준호에게 맡기고, 게임의 섬은 자폭 장치로 증거 없이 사라집니다.
VIP와 운영진도 모두 흔적 없이 사라지며, 오징어 게임의 실체는 다시 미궁에 빠집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국 LA에서 ‘딱지우먼’(케이트 블란쳇)이 등장, 세계관의 글로벌 확장과 스핀오프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숨겨진비밀과 사실,그리고 해석

오징어 게임 시즌3 는 단순한 서바이벌 스릴러를 넘어,인간성의 회복,시스템과 권력의 모순,희생과 연대,새로운 희망과 냉혹한 현실,이라는 여러 층위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진정한 승리는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을 지키는 것이라는 깊은 의미를 남기며 마무리되게 됩니다.

 

 

관람평후기

제주변분들에게 먼저 물었을때 여러모로 반반인거같다. 호불호가 엄청갈리기도 하네요. 긍정적으로 얘기하는사람도 있는반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분들도 많네요.긍정적 평가 한분들은 탁월한연출역 배우들의 열연,스릴넘치는 몰임감.시즌3까지 잘이어져갔다라고 하였고 그와 반대로 부정적평가를 한 분들은 시즌1의 강력한신선함과 캐릭터의 깊이가 없어졌다.주요인물들이 너무 앞에 사라졌다.허무하다. 이런식의 표현이 많았습니다. 저는 사실 반반이에요 보는내내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너무 폭력적이지 않았나 하는 그런약간의 부정?  그렇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