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다. 오랜만에 국내에 청소년관람불가(일명 19금)영화가 개봉했지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가하고 3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흥행한 영화이지요.
영화 야당 출연진소개
| 개봉일 | 2025년 04월 16일 (북미 캐나다는 25년 04월25일개봉) |
| 감독 | 황병국 |
| 주요 출연진 |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우지현,곽자형등. |
| 장르 | 범죄,액션,느와르 |
| 러닝타임 | 123분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 특징 | 현실적인 범죄 세계와 권력의 부패, 그리고 인간 내면의 욕망이 뒤섞인 긴장감 넘치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
이강수(강하늘)는 마약 범죄 조직과 수사기관 사이에서 정보를 거래하는 브로커, 즉 야당으로 활동한다. 그는 마약사범들 사이에서 대타를 세우는 역할을 하며, 수사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금전적 이익이나 감형 혜택을 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설계로 인해 강하늘(강수)는 마약 중독자로 몰려 억울하게 누명을 쓰면서 교도소에 수감하게 됩니다.
검사와의 거래.그리고 서로서로 윈윈하는 관계
교도소에서 강수는 밑바닥 출신의 야심가 검사 구관희(유해진)를 만나면서. 관희는 강수에게 감형을 미끼로 '야당' 역할을 공식적으로 제안하지요. 강수는 관희에게 마약판의 정보를 제공하며, 관희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실적을 쌓아 승진 가도를 달립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윈윈 관계를 형성하고, 강수는 전국구 야당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형사의 권력을 가진 그림자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박해준)는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집요하게 파헤치며 수사에 몰두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대선 후보 조상택의 아들 조훈이 연루된 대형 마약 사건이 터지고, 관희는 더 높은 권력을 위해 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지요. 이 과정에서 강수와 상재는 각각 마약 브로커의 함정과 거짓 투서에 휘말려 바닥으로 떨어지지요.. 강수는 강제로 마약 투여를 당하면서 마약중독자가 되버리고, 상재는 뇌물수수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갇히게 됩니다.
배신 그리고 복수
배신과 몰락을 경험한 강수와 상재는 힘을 합쳐 복수를 결심합니다. 인기 여배우 엄수진과도 손을 잡으며,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구관희 검사와 대통령 후보자 아들 등 사건의 배후를 하나씩 무너뜨리기 시작하지요. 클라이맥스에서는 도청과 증거 확보 등 치밀한 반격으로, 구관희와 조훈, 대형 마약상 염태수 등 빌런들이 각자 파멸을 맞이합니다. 조상택은 대선에서 패배하고, 구관희는 법의 심판을 받으며, 염태수는 조직 내 암투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야당 엔딩
야당의 결말은 주인공 강수(강하늘)와 형사 상재(박해준)가 검사 구관희(유해진)에게 배신당하고 나락에 떨어지고, 힘을 합쳐 복수를 결심하면서 전개되기 시작하지요. 구관희 검사는 더 높은 권력을 위해 대통령 후보자 아들 조훈의 마약 사건을 은폐하고, 강수와 상재를 제거하려 하지만, 두 사람은 끝내 서로 협력해 구관희와 조훈 등 권력자들을 몰락시키기 시작합니다.
클라이맥스에서 강수와 상재, 그리고 인기 여배우 엄수진까지 힘을 합쳐 도청과 증거 확보 등 치밀한 반격을 펼치고, 빌런들은 각자 파멸을 맞이합니다. 조상택은 대선에서 패배하고 말지요, 구관희는 법의 심판을 받으며, 대형 마약상 염태수도 조직 내 암투로 목숨을 잃게됩니다
엔딩에서 강수는 자신이 해왔던 '야당질'이 단순한 거래와 실적 쌓기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더 이상 시스템과 거래하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는 선택을 하며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감상평
대사가 큰 불륨의 음악과 액션하는 와중에도 대사하나하나 잘들렸고 배우님과 감독님의 강한의지가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황감독님이 후시 녹음을 하면서 감독님들도 지치지만 배우분들도 지칠수있다. 그렇지만 지친 내색을 하지않고 계속 이어져 나가기도 하였다.후시 녹음을 무려 1.6개월이나 진행하기도 하였다. 감독님의 지치지 않는 강한정신 열정. 그렇게 하였기에 올해300만 최대 흥행작이라 할수있겠다. 엔딩이 끝나고 쿠키영상에서는 주인공 강수가 새로운 인물과 접촉하거나, 또 다른 거대 권력의 실체를 마주하는 듯한 장면이 짧게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강수의 역할 변화, 배신의 복선, 그리고 권력의 끝이 어디인지에 대한 질문을 남기며, 후속 작을 기대하게 암시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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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화 야당에 대해서 남겼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