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수 1위 인기 범죄 유트버 가 범인을 잡는다고???
살인사건의 진범을 쫒아라. 영화 스트리밍 함께 보시지요.
영화 스트리밍 관련 정보
개봉일 | 2025년 3월 21일 |
장르 | 스릴러 |
러닝타임 | 92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조장호 |
주연 | 강하늘 |
조연 | 하서윤,강하경,하현수,김기두,박태산,추석영 등. |
특징 | 1인방송, 실시간범죄추적. |
전체적으로 조연 비중은 크지않다, 강하늘의 1인극에 가까워 조연 배우들의 출연 분량은 제한적입니다.
스트리밍 조연배우는 주로 주인공의 주변 인물이나 플랫폼 내 다른 스트리머 등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스트리밍 줄거리
영화 스트리밍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밍 플랫폼 왜그 에서 활동하는 인기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주인공입니다. 그는 구독자 수 1위로, 미제 사건을 분석 하고 자극적인 방송을 통해 막대한 후원금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왜그 플랫폼은 오직 1위만이 수수료 없이 후원 수익을 전부 챙길 수 있는 승자 독식 구조이기 때문에, 스트리머들은 더욱 극단적인 콘텐츠 경쟁에 내몰립니다.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자극적인 방송으로 조회수를 끌어모으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옷자락 살인마’라는 미제 연쇄살인사건을 방송하던 스트리머 ‘멜리’가 여론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생방송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장면이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우상은 멜리를 추모하는 방송을 켜지만, 진정성보다는 조회수와 후원금을 노린 채 “전문적인 프로파일링은 나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우상은 신예 스트리머 마틸다(하서윤)와 합동 방송을 진행하지만, 방송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순위가 급격히 하락한다. 시청자와 동료 스트리머들의 조롱이 이어지면서, 그는 재기의 기회를 엿보고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옷자락 살인마’ 사건의 새로운 단서를 발견한 우상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직접 범죄사건을 추적하며 다시 1위 자리를 노리게된다.우상은 방송에서 범인의 심리를 프로파일링 하고, 사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게되고, 방송 중 우연히 포착된 수상한 흔적을 통해, 범인이 자신의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범인은 우상의 도발에 응답하듯 새로운 피해자를 남기며, 방송은 점점 ‘살인 쇼’로 변질됩니다. 실시간 채팅, 광고, 시청자 반응 등 실제 스트리밍 플랫폼의 요소들이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한편, 경찰로 추정되는 마틸다와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우상의 주변을 맴돌며 사건은 점점 복잡해진다. 우상은 범인을 쫓으며 점점 더 위험에 빠지고되고, 시청률과 후원금에 집착하면서 스스로도 파멸의 길로 접어들게된다.
결말보기
스트리밍의 클라이맥스에서 우상은 연쇄살인범과 실시간 대결을 벌이며 극도의 광기에 휩싸이게된다. 방송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시청자들은 점점 더 자극적인 장면에 열광합니다. 결국 우상은 범죄 사냥꾼이 아닌, 자신이 경멸하던 사이버렉카(온라인에서 이슈를 쫓는 자극적 콘텐츠 제작자)로 전락하며 스스로 파멸을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에 우상이 남기는 “이제 진짜로 끝입니다”라는 대사는 방송의 종료를 넘어, 현실과 미디어, 인간성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열린 결말로 관객에게 여운을 남기게된다.
감상평
강하늘의 1인극 이다 보니 더욱 몰입하면서 볼수 있었고, 단지 아쉬운부분은 1인극이다 보니 조연배우들과의 케미 가 부족한점이다.스트리머 영화 하면 곤지암이 생각이 났었는데 이제는 스트리밍 이 더 생각날꺼같다. 유트브 에서 보던 실시간 댓글 창이나 별풍선 같은 후원 하는것도 즉석으로 보이는점 , 내가 영화를 보고있는건지? 유트브를 보고있는건지 하는생각이든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