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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하정우 주연의 한국영화 리메이크작품.

by partymoney 2025. 6. 26.

오늘은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에 대해서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2013년 배우 하정우의 주연작품 한국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다들 한국영화 보셨겠지요? 그럼 리메이크된 일본작품도 한번 감상해보시지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간단소개

감독 와타나베 카즈타카
출연배우 아베 히로시,요시다 코타로,누쿠미 메루,류세이 료,이가와 하루카
장르 스릴러,범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8분
개봉일 2025년 4월16일
특징 한국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원작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영화.

 

 

원작 과 리메이크 차이점.

 

일본 리메이크는 원작의 기본 설정과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테러범의 목적과 동기 등 핵심 요소를 일본 사회 분위기에 맞게 재구성했습니다. 즉, 사회적 메시지와 갈등 구조가 일본 현실에 맞게 변형되었다.
원작 주인공 윤영화(하정우)는 TV 뉴스 앵커에서 라디오로 좌천된 인물이고, 일본판의 오리모토(아베 히로시)도 비슷하지만, 일본판에서는 그의 뉴스 복귀 욕망이 더욱 강조되어보인다.
조연 캐릭터 를보면 일본판에는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의감 넘치는 젊은 캐스터와 같은 인물이 등장해, 방송국 내부의 갈등과 인간관계를 더 부각하게 합니다.
일본판에서는 시청률과 화제성에 집착하는 방송국 국장(쇼지), 오리모토에게 반감을 가진 메인 캐스터(아사카), 테러에 휘말린 아나운서(유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시선과 이해관계가 더 두드러집니다. 원작이 하정우의 원맨쇼에 가까웠다면, 일본판은 여러 인물의 욕망과 갈등이 더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원작은 하정우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하정우에 독보적이였다면 리메이크작은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프로그램명 , 인물명, 방송 환경 등이 일본식으로 현지화되어, 일본 시청자들에게 더 익숙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예를 들면, 뉴스 프로그램 이름이 쇼타임7 로 바뀌었고, 각 인물의 배경과 대사, 방송국의 구조 등도 일본 현실에 맞게 조정되었지요.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생방송 테러 그리고 협상

오후 7시, 한때 국민적 인기를 누렸지만 실수로 인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좌천된 전 뉴스 캐스터 오리모토 신노스케(아베 히로시)는 평소처럼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통의 전화 전화를 받습니다. 발신자는 자신을 야마토 전력 조토 화력 발전소에 폭탄을 설치한 테러범이라고 밝히며, 오리모토만을 유일한 협상가로 지목하게 됩니다. 처음엔 장난전화로 치부하지만, 곧 실제로 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나게되지요. 상황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았습니다.
테러범은 누구든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면 폭탄을 터뜨리겠다 고 협박하며, 오리모토와의 생방송 협상을 요구하지요. 오리모토는 이 위기를 자신의 뉴스 복귀 기회로 삼으려 하고, 방송국 국장 쇼지(요시다 코타로)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위해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스튜디오에는 오리모토 외에도 테러에 휘말린 아나운서 유키(누쿠미 메루), 오리모토에게 반감을 가진 현재 메인 캐스터 아사카(류세이 료), 그리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기자 이토(이가와 하루카) 등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갇혀 있었습니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테러범은 오리모토에게 국민 투표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게 하며,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지요. 방송국 내부에서는 각 인물의 이해관계와 욕망이 충돌하고, 스튜디오 밖에서는 경찰과 방송국 경영진이 테러범과의 협상 및 사건 수습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곧 스튜디오 내부에도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모두의 생사가 오리모토의 선택과 방송의 진실성에 달리게 됩니다.

테러범의 진짜 목적과 과거 오리모토 및 방송국과의 관계가 점차 드러나며, 왜 오리모토와 쇼타임7 이 표적이 되었는지 점점미궁 속으로 빠집니다. 오리모토는 캐스터로서의 능수능란함을 발휘해 극한의 상황을 버티지만, 방송이 거듭될수록 진실과 거짓, 정의와 책임 사이에서 고뇌하게 됩니다. 폭탄 테러범과의 생중계가 점점 더 위험해지면서, 스튜디오 내부 인질들의 생존, 방송국의 운명, 그리고 오리모토의 운명이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혼돈으로 치닫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심리전과 반전이 이어지면서, 영화는 지상 최악의 라이브 라는 이름에 걸맞은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관람평 그리고 후기

그당시의 원작을 보면서 컨셉이 신선했다고 생각했고 보면서도 하정우배우님의 원맨쇼라 무리수가득했다고 기억이나는데 굳이 왜 이영화를 이제 리메이크 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리메이크작은 원맨쇼보다는 다양한 인물이 나와 여러 장면을 볼수있었다. 왜 이 방송사의 테러였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다가 결말에서야 알게됩니다, 다들 영화 보실꺼니 결말은 비밀로하겠습니다.  결론은 해피엔딩. 다들 한편시청해보시면 좋을꺼같아요

 

 

그럼 이만,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