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혼이 체인지 되는 판타지 스러운 영화 내안의 그놈 함께 보시겠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영혼이 체인지 되는 드라마나 영화나 있었을듯한데 남자대 남자 로 영혼이 체인지 되는 영화는 못본거같은데 내안의 그놈은 남자와 남자가 영혼이 체인지 되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그럼 같이 보실까요?
내안의 그놈 소개
| 감독 | 신효정감독 |
| 주요 출연배우 | 박성웅,진영,라미란,이준혁,김광규등 |
| 장르 | 코미디,판타지. |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러닝타임 | 122분 |
| 개봉일 | 2019년 1월9일 |
| 특징 | 고등학생과 조폭이 몸이 바뀌며 벌어지는 코믹 상황 |
간략줄거리
장판수는 성공한 건달 출신 사업가로,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고등학생 김동현과 서로의 영혼이 바뀌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게 된다.몸이 바뀐 판수(동현의 몸)는 학교로 등교하게 되고, 평범하지 않은 힘과 카리스마로 그동안 괴롭힘당하던 동현의 문제를 해결하며 점차 주변에 변화를 주고있다.학교생활중 오현정을 알게 되고, 현정의 엄마가 자신의 첫사랑 오미선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현정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 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다.
한편, 판수의 적인 양 사장, 집안의 위기 등 다양한 갈등이 엮이면서 코믹 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게 된다.
등장인물 체크
배우 - 설명 및 역할
박성웅 - 성공한 조직의 보스 출신 사업가이다. 사고로 김동현과 영혼이 바뀌게 되고.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딸과
가족을 지키려는 인간적인 인물이다.
진영 - 평범한 고등학생이고. 판수와 몸이 뒤바뀌게 된뒤 어른의 시각에서 세상과 문제를 바라보면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라미란 - 동현의 어머니이고 판수의 첫사랑이다. 밝고 현실적인 엄마이고, 자녀와 가족을 아끼는 만점 짜리의 가까운 우리의 어머니
이다.
이준혁 - 판수의 충직한 부하직원 이고. 극에달한 유쾌함과 의외의 재미를 더하는 빛나는 조연 캐릭터이다.
김광규 - 동현의 아버지이고. 따뜻한 가족애와 유쾌한 분위기의 캐릭터이다.
이수민 - 오미선의 딸이다.
영화 추천포인트
영화 추천포인트를 본다면 주요 인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성장하며 이해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또한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로 몸이 바뀌는 비현실적 설정(바디체인지)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연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인공이 조직의 보스 이지만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장면이 없으며, 심의 기준에 부합하는 건전한 내용 이다.
조직의 보스 그리고 학생 이 서로 몸이 체인지 되는 신선한 소재로 독특한 재미를 주어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의외의 조합이 생각 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네요.
안전하고 긍정적인 결말
주인공 동현과 판수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들의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위험과 갈등 속에서 가족과 친구,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화해가 이뤄지며, 서로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주네요.
결말부에서는 진실이 밝혀지고 오해가 해소되며, 각 인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모든 오해가 풀리게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박한 행복을 되찾은 인물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화합과 용기를 느낄 수 있는 결말이네요.
관람평 후기
가볍고 유쾌한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은 학생과 조폭간의 몸이 바뀌는 독특한 설정이고 생활밀착형 유쾌하고 재미를 선사하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코미디 영화이구요. 일상에 지친 관객들이 편하게 웃을 수 있어 명절 가족 영화로도 잘 어울린다생각해요. 명절에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서 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적이지 않고 건전한 스토리이고 전개는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기도 합니다만 의외의 유쾌함으로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